그냥 식구들과 하는 작은 크리스마스 홈파티 였지만 올해는 뭔가 예쁘고 분위기 있는 아이템이 있었음 해서 알디프의 티 하이볼을 주문했어요~
4가지 모두 주문했는데 술을 센 가족들은 아니어서 일단 "오렌지 녹차 티 하이볼"과 "머스캣 홍차 티 하이볼"을 준비해서 마셔봤어요~
결과는 대성공~!!!!!!!
만드는 과정도 재미있었고~ 하이볼 마실 때 은은하게 입안에 도는 tea 향기도 아주 좋았어요~
식용오로라가루 처음이었던지라 너무 예뻤고 재미있었어요^^
티 하이볼을 처음 접해보는 가족들이 맛있을까 반신반의한 표정들이 마셔보고 눈 똥그랗게 바뀌는 모습도 아주 재미있었달까요~ㅋㅋㅋㅋㅋ
알디프 덕분에 즐거운 시간이었어요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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